고용노동부에서 진행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구직단념을 가진 청년분들의 구직의욕을 불러일으키고,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청년도전지원사업
도전 프로그램 (1~2개월):
이 프로그램은 심리상담을 중심으로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전+ 프로그램 (5개월 이상):
'도전 프로그램'의 내용을 확대하고 외부 연계활동과 자율활동 등을 추가로 포함하여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참여혜택
도전 프로그램 (1~2개월):
프로그램 이수 시 50만원의 참여수당을 드립니다.
도전+ 프로그램 (5개월 이상):
월 50만원을 5개월 동안 지급하여 총 250만원의 참여수당이 있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시면 추가로 50만원의 인센티브도 드릴 예정입니다.
📝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온라인:
워크넷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뒤, 회원가입을 마치시고 구직회원으로 전환한 뒤 고용복지정책 > 청년도전지원사업에서 신청해주세요.
오프라인:
근처에 있는 운영기관을 확인하시고 직접 방문하여 상담 및 신청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 참여대상
구직단념청년:
만 18세에서 34세까지이며, 6개월 이상 취업 또는 교육·직업훈련에 참여한 이력이 없으며, 구직의욕을 나타내는 문답표 21점 이상(만점 30점)인 청년들이 해당됩니다. 다만,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중 취업 의지가 낮은 경우에도 지원 예정입니다.
자립준비청년:
퇴소 후 5년 이내인 경우 또는 퇴소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퇴소일을 연장한 경우,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다 퇴소한 만 18세 이상의 청년이 해당됩니다.
청소년 쉼터 등 입·퇴소 청년: 청소년 쉼터 등에서 1년 이상 보호받았던 만 18세 이상의 청년이 참여 대상입니다.
북한이탈 청년:
북한을 이탈한 만 18세에서 34세까지의 청년분들도 지원 대상이니 참고해주세요.
지역특화:
공통요건 충족이 어려운 청년분들이라도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도 지자체 별로 지역특화 조건을 확인하여 지원이 가능합니다.
💼 사후관리
프로그램 이수 후에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훈련 등의 지원이 계속되며, 취업을 하게 되면 고용촉진장려금, 청년일자리도약 장려금 등과 같은 지원도 제공됩니다.
젊은 청년 여러분들에게 도전을 응원하며, 더 많은 분들이 취업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