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에서는 주택용 고객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하고 에너지 소비 절약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서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전 에너지 캐시백 신청
에너지캐시백은 주택용 고객들이 전기 사용량을 절감할 경우 지급되며, 에너지 캐시백을 신청하면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절감량 1kWh당 30원의 기본 캐시백에 추가로 절감률에 따라 1kWh당 30~70원의 '차등캐시백'이 지급됩니다. 캐시백 신청은 해당 월의 전기 사용 절감량부터 적용되며, 신청이 가능합니다.
| 절감률 (절감량) |
캐시백 (기본+차등) [A] |
’24년 여름철 전기요금 | 최종혜택 [E=A+D] |
최종요금 [F=B-E] |
||
| 절감전 [B] |
절감후 [C] |
요금감소액 [D=B-C] |
||||
| 10% (43kWh) |
3,900원 | 80,530원 | 69,350원 | 11,180원 | 15,080원 | 65,450원 |
| 20% (86kWh) |
9,770원 | 58,170원 | 22,360원 | 32,130원 | 48,400원 | |
| 30% (129kWh) |
14,660원 | 46,430원 | 34,100원 | 48,760원 | 31,770원 | |
캐시백 지급 조건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제도는 작년과 비교하여 전기 사용량을 3% 이상 줄이고, 동일 검침일 및 지역에서 평균 절감률을 넘는 경우에 1kWh당 30원(기본캐시백)을 지급합니다.
'24년 7월부터는 추가로 절감률 5% 이상부터 30%까지에 따라 1kWh당 30~70원(차등캐시백)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캐시백 신청 방법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에너지 캐시백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신청 가능합니다.
접속이 어려운 경우 7월 중으로 한전 사업소 방문 신청도 가능하며, 신청 경로는 한전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한전:ON 앱을 통해 가능합니다.
| 절감률 달성구간 |
【’23.7~12월분】 | 【’24.1월분~】 | |||
| 5%이상~10%미만 | 10%이상~20%미만 | 20%이상~30%이하 | 5%이상~15%미만 | 15%이상~30%이하 | |
| 지급단가 | 30원/kWh | 50원/kWh | 70원/kWh | 30원/kWh | 50원/kWh |
한전 에너지 캐시백은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그만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정부지원 혜택입니다. 최대 5만원 전기세 캐시백을 놓치지 않도록 꼭 2024년도 신청하세요.
한전 에너지 캐시백 상세안내
한전 에너지 캐시백은 직전년도 전기량 사용량과 비교하여 전기사용량을 절감한 만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한시적 에너지 지원제도 입니다.
현금으로 돌려주는 것은 아니고 전기요금 청구서에 아낀 만큼 금액을 차감하고 청구하게 되는데요, 월 5만원정도의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하니 정보입력 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한전에서 자동으로 적용하지는 않습니다. 즉 신청하지 않으면 혜택을 받을 수 없으니 꼭 신청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에너지 캐시백 신청자격
한전 에너지 캐시백은 직전 1년간의 사용량이 있는 가구여야 신청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작년 동월의 전력 사용량과 비교하여 에너지를 절감한 만큼 캐시백을 산정하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신청자격은
1. 주민등록표 기준으로 신청 거주지에 거주하는 것이 확인되어야 하며
2. 최소 1개년 전력사용한 이력이 있어야 참여 가능합니다.
한전 에너지 캐시백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가입 이 가능하니 인터넷으로 간편히 신청하시면 됩니다.
또는 인터넷이 어려운 분들은 한전 고객센터 (123번)으로 전화하여 신청도 가능합니다.
(참고)에너지캐시백으로 인한 전기요금 부담 완화 및 예시
가구의 전기 사용량을 줄이는 노력으로 캐시백 및 요금 감소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작년 여름철에 427kWh를 사용한 4인 가구의 경우, 10% 절감 시 약 1천원 요금 절약이 가능하며, 30% 절감 시 요금은 작년 대비 약 52% 줄어들게 됩니다.
(참고) 요약정리
제도 개요: 한전이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제도를 운영하며, 전기 사용량 감소에 따라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혜택 구성: 에너지캐시백은 기본캐시백과 차등캐시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캐시백에는 1kWh당 30원이 포함되며, 절감률에 따라 추가로 30~70원의 차등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절차: 참여 원하는 고객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한전 공식 사이트에서 QR코드 스캔 또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접수 가능합니다.
시작 시기: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은 '23년 7월부터 시작되며, 최초 7월에 한하여 6월부터 신청을 받아 미리 접수할 수 있습니다.
목표 및 효과: 이 제도는 전기 사용 절감 및 에너지 절약 의식을 촉진하고, 가계의 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예상 요금 감소와 환경 보호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전 에너지 캐시백 신청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앞으로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제도를 통해 가계의 전기요금 부담을 더욱 경감시키고, 환경과 에너지 절약 의식을 고취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에너지 캐시백 산정방법
한전 에너지 캐시백은 작년 2개년간의 평균 사용량과, 이번 사용량을 비교하여 전력을 아낀만큼 돌려주게 되어 있습니다. 1년만 거주하여 2개년 평균을 낼 수 없다면 1년간의 사용량과 이번 사용량을 비교합니다.
캐시백은 기본캐시백과 차등캐시백으로 제도가 나뉘어 집니다. 기본 캐시백은 키로와트당 30원을, 차등캐시백은 키로와트당 최대 70원까지 지급합니다.
매 월 산정된 캐시백은 다음달의 전기요금에서 청구 시 차감하여 반영됩니다. 따로 현금으로 주지는 않습니다.
만약 참여 중간에 이사를 간다면 해당 달은 무효입니다. 이사 후 새로 신청을 해야 다시 에너지캐시백에 참여가 가능하니 주소지가 변경되었다면 꼭 주소변경을 해야 하겠습니다.
한전 에너지 캐시백 참고사항
1. 문의는 각 지역별 담당자에게 문의
캐시백에 대한 자세한 안내나 문의사항은 고객센터(국번없이 123)에 전화하시면 담당자와 연결해드리며,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온라인 신청화면에서도 지역별 담당자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역별 담당자에게 직접 연락하는 것이 빠릅니다.
2. 신청 시 주소 확인 관련
주민등록 주소 확인은 온라인 가입 신청 단계에서 휴대폰을 이용한 PASS나 문자(SMS) 인증을 거친 후에 개인정보(성명, 주민등록번호 13자리)를 입력하면,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하여 주민등록 주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공마이데이터란 공공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개인 행정정보를 국민이 본인 또는 지정한 제3자에게 전송 요구할 수 있는 데이터를 말합니다.
3. 실거주와 주소지가 다를 경우 관련
주민등록표 상 주소를 기준으로 신청 가능 여부를 판단하므로, 주민등록표 상 주소지가 서울이면 서울 주소지에서만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신청이 가능합니다.
만약 지방에 있는 숙소로 전입신고를 하셨다면, 지방의 숙소를 기준으로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신청이 가능합니다.
한전 에너지 캐시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에너지 절약을 장려하고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가 에너지 캐시백 제도를 확대하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좋은 취지입니다.
전기 사용량을 전년 동월 대비 10% 감축하면 현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에너지 캐시백은 기존의 6개월 단위로 환급되던 방식이 월별 전기요금에서 차감이나 현금으로 지급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전기 사용량과 요금 수준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다음 달에 예상되는 요금을 사전에 고지하는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일반 국민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한국 전력 판매량의 1%에 해당하는 제주 지역에서도 약 56만 세대가 에너지 캐시백을 신청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도민들이 캐시백 제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데요, 한국전력에 따르면 10일부터는 방문 접수도 가능하며, 신청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에너지 캐시백 신청은 온라인에서 큐알(QR) 코드 스캔 또는 포털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또한, '한전 에너지캐시백'을 검색하거나 '한전:ON' 앱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서울에서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하였는데요, 정부는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은 플러그에서 분리하고, 전기세가 많이 나오는 제품은 지혜롭게 사용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에어컨을 켠 상태에서 문을 열어두고 냉방하는 것보다는 문을 닫고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전력 사용량을 66%나 절약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에너지 절약은 무조건적인 것이 아니라 지혜롭게 절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너지 캐시백 행사에 참여하고 동시에 지혜로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여 전기요금을 절감해 보시기 바랍니다.
에너지 절약에 관련된 더 많은 정보는 '한전:ON' 앱이나 한전 고객센터를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에너지캐시백 적극 참여하여 전기량도 아끼고 전기세도 아끼시기 바랍니다.
